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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맑고 공기좋은 청정지역
    딸기의 본고장

    경남 거창서변마을


    수승대는 국립공원 덕유산이 거창에 빚어 놓은 거창 제일의 유서 깊은 명소이다.

    옛날 삼국시대 백제에 속해 있을 때 사신들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지금의 이름은 1543년 정월 퇴계 이황 선생이 거창을 지나며 영승촌에 머물다 떠나면서 그 내력을 듣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고 수송과 수승이 소리가 같으므로「수승」으로 고친다고 이른 사율시에서 비롯됐다.

    수승대 북쪽에는 퇴계 선생과 갈천 선생의 시가 새겨져 있다. 이는 사림 한부연(韓復衍)이 두 선생의 시와 갈천장구지대(葛川杖구之臺)와 퇴계 명명지대(退溪命名之臺)를 새겼다 한다. 또 수승대는 은사(隱士) 요수 신권(樂水 愼權) 선생의 장수지동(藏修之洞)이라 한다. 대에는 사회를 열며 즐겼던 장주암(藏酒岩)이 있다. 곁에 척수대를 거느리고 있는 수승대는 옛 원학동의 제일가는 명소로 남명 선생이 두 번이나 찾았으며 요수 선생이 퇴계 선생을 암구대에서 기다리며 읊은 오언절구가 전한다. 그 밖의 많은 문인들의 시가 전하는데 동계 정온, 관찰사 유홍(愈弘), 삼연(三衍) 김창흠(金昌翕), 신경직(愼景稷), 일포(逸圃) 이양희(李良熙), 조세환(趙世煥), 낙천 송명흠(宋明欽),백윤(百允) 이병연(李秉延) 선생들의 시가 있다.

    수승대는 멀리 덕유의 흰 구름을 이고 탈속의 경지에 자리한다. 바람 소리, 산새소리, 물 소리 들이 한데 어울려 대자연의 교향곡을 연주한다. 시와 정담을 나누었던 옛 선현들의 자취가 그대로 남아있다. 덕유 영봉에서 솟아난 성천(星川), 산수천(山水川), 분계천(分界川)과 덕유 지봉 송계의 갈천(葛川)이 위천(渭川)으로 모여 구연폭을 이루고 구연(龜淵)을 만들면서 빚어 놓은 커다란 천연 바위 거북대가 수승대이다. 둘레에는 거창 신씨 문중에서 관리하는 요수정(樂水亭)과 유림에서 관리하는 구연서원(龜淵書院), 관수루(觀水樓)‘산고수장비’가 솔숲과 어울려 경치가 빼어나다. 또한 대 위에 있는 자고암에는 고란초가 자생한다.

    지난 1986년 8월 국민관광휴양지로 지정되었다.

    주변관광지

    금원산 자연휴양림, 월성계곡, 동계 정온 선생 종택,
    황산리신씨 고가, 가섭암지 마애삼존불, 농산리 석조여래입상

    부대시설

    물ㆍ눈썰매장 운영

    교통정보

    88올림픽고속도로 → 거창IC → 거창읍 → 마리면 진산삼거리(위천방면)→ 수승대 국민관광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