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예술제는 가야, 신라, 백제 권에 자리했던 찬란한 전통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우리 지역 고유의 향토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960년 이석화, 유순영 등에 의해 최초로 개최되었습니다.
아림예술제는 현재(2022년) 48회를 맞이하고 있는 유서 깊은 우리 지역 향토문화축제입니다. 50년대 초 내 고장의 문화를 아끼고 전승하려는 문화의식이 싹트기 시작한 후 선현들의 슬기와 정성으로 이어져온 값진 문화 유산의 토대 위에 지역 문화 예술을 진흥하고 주민들의 체험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1982년 10월부터 개최된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하는 지역 축제입니다.
거리페레이드(거창초등학교~스포츠파크), 전야제(스포츠파크 특설무대), 야시장(스포츠파크), 문학, 미술, 음악, 국악, 무용, 서예등 각 분과별 행사
참조: 아림예술제, 거창군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