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의 우수성을 거창 사과 축제를 통하여 대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사과 축제를 1995년부터 실시하였다. 사과 축제를 통하여 홍보, 판로 개척 및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사과를 거창지역 특화 사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산이 높고 물이 맑아 빼어난 산수 풍광을 자랑하는 거창은 예로부터 경상우도의 문향으로 곳곳에 즐비한 문화유산과 선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의 고장이다.
예로부터 매우 넓은 들, 물이 맑고 넓은 벌판이란 뜻에서 거열. 거타. 아림으로 불리어 오다가 신라 경덕왕 16년(757)에 거창으로 처음 불렸다.
그 후 주변 영역과 분할. 합병하면서 여러 지명으로 불려 오다 오늘에 이르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과 심한 일교차로 당도가 뛰어나 전국에서도 인정을 받는 거창의 사과를 홍보하는 거창 사과 축제가 격년제로 11월에 경남 거창에서 펼쳐진다.1995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지역특화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로 민속경기, 사과먹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참가객들은 이날만큼은 맛좋은 사과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식전행사
기념행사
농산물 수출협약
사과관련행사
부대행사
기타행사
이벤트 행사로 사과껍질 깎기대회, 사과 빨리먹기 대회, 윷놀이, 줄다리기 등 민속행사, 사과 관련 사진전, 시화전, 학생 사생대회, 사과 가요제, 사과 품평회 및 전시회, 사과 이벤트 행사, 민속 경기, 사과 무료 시식회 및 직판행사, 과수 농기계 전시, 주부 노래자랑, 사과 관련 사진전 등이 있다. 또한 사과 판촉 행사로 외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사과 수출상담과 국내 상인을 대상으로 직판 행사도 갖고 있다.
후원 : 거창군, 농협거창군지부, 거창문학회, 사진작가협회거창군지부